미국 공화당 “시리아 군사개입 9월 초 심의”
입력 2013.09.01 (06:54)
수정 2013.09.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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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의회의 여름 휴회기가 끝나는 대로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여부를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원내대표 등 미 공화당 주요 인사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는 9일에 시작하는 주에 시리아 군사 개입 문제를 심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베이너 하원의장 등은 이어서 헌법에 따라 전쟁 포고 권한은 의회에 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하는 데 필요한 승인을 요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원내대표 등 미 공화당 주요 인사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는 9일에 시작하는 주에 시리아 군사 개입 문제를 심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베이너 하원의장 등은 이어서 헌법에 따라 전쟁 포고 권한은 의회에 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하는 데 필요한 승인을 요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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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화당 “시리아 군사개입 9월 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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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06:54:41
- 수정2013-09-01 08:41:56
미국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의회의 여름 휴회기가 끝나는 대로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 여부를 심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원내대표 등 미 공화당 주요 인사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는 9일에 시작하는 주에 시리아 군사 개입 문제를 심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베이너 하원의장 등은 이어서 헌법에 따라 전쟁 포고 권한은 의회에 있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하는 데 필요한 승인을 요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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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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