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섬유염색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불이 붙기 쉬운 섬유나 화학물질 등이 많아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오늘까지 잔불 진화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2층 원단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불이 붙기 쉬운 섬유나 화학물질 등이 많아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오늘까지 잔불 진화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2층 원단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화공단 내 섬유염색공장 화재…20여명 대피
-
- 입력 2013-09-01 06:57:25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섬유염색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3층짜리 공장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불이 붙기 쉬운 섬유나 화학물질 등이 많아 진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오늘까지 잔불 진화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2층 원단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김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