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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 2분기 회복세 불구 전망 불투명”
입력 2013.09.01 (07:41) 국제
브라질 경제가 올해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지만 전체적인 성장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브라질의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 성장률은 1.5%로 시장과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이 같은 분기 성장률은 지난 201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입니다.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투자와 농업, 제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경제가 올해 말까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지수 하락과 미국 달러화 강세가 경제에 부담을 줘 3분기 성장률은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브라질은 지난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뒤 이듬해 7.5% 성장했지만 2011년 2.7%로 주저앉았고 지난해에도 성장률은 0.9%에 머물렀습니다.
  • “브라질 경제, 2분기 회복세 불구 전망 불투명”
    • 입력 2013-09-01 07:41:16
    국제
브라질 경제가 올해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지만 전체적인 성장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브라질의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 성장률은 1.5%로 시장과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이 같은 분기 성장률은 지난 201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이래 최고치입니다.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투자와 농업, 제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경제가 올해 말까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지수 하락과 미국 달러화 강세가 경제에 부담을 줘 3분기 성장률은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브라질은 지난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뒤 이듬해 7.5% 성장했지만 2011년 2.7%로 주저앉았고 지난해에도 성장률은 0.9%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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