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가 터키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앞 광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동안 이스탄불 전역에서 신라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각종 전시회와 공연, 영화제, 패션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는 한국과 터키, 미국, 중국 등 21개 나라의 민속 공연이 펼쳐지며 에미뇨뉘 광장에서는 불국사를 본떠 만든 한국 문화관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 디지털 문화를 선보입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문화는 시대와 국가, 인종, 이념을 초월해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며 양국의 우수한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문화 엑스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동안 이스탄불 전역에서 신라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각종 전시회와 공연, 영화제, 패션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는 한국과 터키, 미국, 중국 등 21개 나라의 민속 공연이 펼쳐지며 에미뇨뉘 광장에서는 불국사를 본떠 만든 한국 문화관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 디지털 문화를 선보입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문화는 시대와 국가, 인종, 이념을 초월해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며 양국의 우수한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문화 엑스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탄불-경주 문화엑스포 개막
-
- 입력 2013-09-01 07:41:32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가 터키 이스탄불 성 소피아 성당 앞 광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동안 이스탄불 전역에서 신라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각종 전시회와 공연, 영화제, 패션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는 한국과 터키, 미국, 중국 등 21개 나라의 민속 공연이 펼쳐지며 에미뇨뉘 광장에서는 불국사를 본떠 만든 한국 문화관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첨단 디지털 문화를 선보입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문화는 시대와 국가, 인종, 이념을 초월해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며 양국의 우수한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문화 엑스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