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탈선 사고 복구 지연…지연 운행·대구역 무정차
입력 2013.09.01 (10:13)
수정 2013.09.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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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역에서 일어난 열차 추돌 탈선 사고의 복구가 늦어지면서 대구역을 지나는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상행과 하행 열차가 하행선 두 개 선로를 이용하면서 대구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10분 정도씩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여전히 대구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탈선한 상행선을 완전히 복구해 안전점검까지 마치는 오후 두 시쯤부터는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상행과 하행 열차가 하행선 두 개 선로를 이용하면서 대구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10분 정도씩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여전히 대구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탈선한 상행선을 완전히 복구해 안전점검까지 마치는 오후 두 시쯤부터는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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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탈선 사고 복구 지연…지연 운행·대구역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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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0:13:03
- 수정2013-09-01 11:41:25

어제 대구역에서 일어난 열차 추돌 탈선 사고의 복구가 늦어지면서 대구역을 지나는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상행과 하행 열차가 하행선 두 개 선로를 이용하면서 대구역을 지나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10분 정도씩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여전히 대구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가 탈선한 상행선을 완전히 복구해 안전점검까지 마치는 오후 두 시쯤부터는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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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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