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7월보다 0.1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비수기인데다 심리악화 등으로 거래가 줄어들어 2개월 연속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택 매매가격은 서울과 대전, 세종시 등에서 하락했고 대구와 경북은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전세가격은 0.42% 올랐습니다.
물건 부족 현상으로 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8월 말 현재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0.9%로 전달보다 0.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여름 비수기인데다 심리악화 등으로 거래가 줄어들어 2개월 연속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택 매매가격은 서울과 대전, 세종시 등에서 하락했고 대구와 경북은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전세가격은 0.42% 올랐습니다.
물건 부족 현상으로 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8월 말 현재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0.9%로 전달보다 0.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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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전국 주택값 내려…전셋값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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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2:00:22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7월보다 0.1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비수기인데다 심리악화 등으로 거래가 줄어들어 2개월 연속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택 매매가격은 서울과 대전, 세종시 등에서 하락했고 대구와 경북은 상승했습니다.
반대로 전세가격은 0.42% 올랐습니다.
물건 부족 현상으로 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8월 말 현재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60.9%로 전달보다 0.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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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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