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누구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면서 도전한다면 언제든 어디서든 결연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새 당사 입주식에서 민주당은 나라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상대가 국정원이든, 종북세력이든 두려워 않고 맞설 것이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국기문란사건'으로, 최근 불거진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내란음모 의혹을 '또 하나의 국기문란사건'으로 각각 규정했습니다.
김 대표는 내란음모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우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충격적 사건이라고 말하고, 그렇다고 해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고 경찰이 은폐한 죄가 가려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새 당사 입주식에서 민주당은 나라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상대가 국정원이든, 종북세력이든 두려워 않고 맞설 것이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국기문란사건'으로, 최근 불거진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내란음모 의혹을 '또 하나의 국기문란사건'으로 각각 규정했습니다.
김 대표는 내란음모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우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충격적 사건이라고 말하고, 그렇다고 해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고 경찰이 은폐한 죄가 가려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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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헌정질서 파괴하는 모든 세력과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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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2:00:23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누구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면서 도전한다면 언제든 어디서든 결연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새 당사 입주식에서 민주당은 나라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상대가 국정원이든, 종북세력이든 두려워 않고 맞설 것이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에 앞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국기문란사건'으로, 최근 불거진 통합진보당 인사들의 내란음모 의혹을 '또 하나의 국기문란사건'으로 각각 규정했습니다.
김 대표는 내란음모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우리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충격적 사건이라고 말하고, 그렇다고 해서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하고 경찰이 은폐한 죄가 가려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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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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