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주택 옹벽 붕괴, 한명 부상

입력 2013.09.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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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쯤 안동시 안기동의 주택공사현장에서 지반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바로 옆 주택의 축대를 건드리면서 주택 2채의 시설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63살 강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경위와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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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서 주택 옹벽 붕괴, 한명 부상
    • 입력 2013-09-01 13:14:25
    사회
오늘 오전 10시 쯤 안동시 안기동의 주택공사현장에서 지반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바로 옆 주택의 축대를 건드리면서 주택 2채의 시설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63살 강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사고경위와 과실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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