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엑스포를 통해 두 나라 국민 사이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 끝에 자리잡은 경주와 이스탄불은 실크로드의 시작이자 종착점이었다면서 새롭게 열리는 '21세기 신 실크로드'를 따라 두 나라가 희망과 영광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개막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등 양국 관계자 천 500여명이 참석해 한-터키 합동공연단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지켜봤습니다.
정 총리는 엑스포 참석을 끝으로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또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 끝에 자리잡은 경주와 이스탄불은 실크로드의 시작이자 종착점이었다면서 새롭게 열리는 '21세기 신 실크로드'를 따라 두 나라가 희망과 영광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개막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등 양국 관계자 천 500여명이 참석해 한-터키 합동공연단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지켜봤습니다.
정 총리는 엑스포 참석을 끝으로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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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이스탄불-경주 엑스포로 양국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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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3:44:19
정홍원 국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엑스포를 통해 두 나라 국민 사이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과 서쪽 끝에 자리잡은 경주와 이스탄불은 실크로드의 시작이자 종착점이었다면서 새롭게 열리는 '21세기 신 실크로드'를 따라 두 나라가 희망과 영광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 개막식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등 양국 관계자 천 500여명이 참석해 한-터키 합동공연단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를 지켜봤습니다.
정 총리는 엑스포 참석을 끝으로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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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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