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정, 영월 서키트 1차 中에 져 준우승

입력 2013.09.01 (14:41) 수정 2013.09.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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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구미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여자서키트 1차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정은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왕야판(세계랭킹 478위·중국)에게 0-2(1-6, 4-6)로 패했다.

전날 열린 복식 결승에서는 김선정-유민화(창원시청)가 김지영-강서경(이상 강원도청)을 2-0(6-1, 7-5)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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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정, 영월 서키트 1차 中에 져 준우승
    • 입력 2013-09-01 14:41:53
    • 수정2013-09-01 14:42:22
    연합뉴스
김선정(구미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여자서키트 1차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정은 1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왕야판(세계랭킹 478위·중국)에게 0-2(1-6, 4-6)로 패했다.

전날 열린 복식 결승에서는 김선정-유민화(창원시청)가 김지영-강서경(이상 강원도청)을 2-0(6-1, 7-5)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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