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차기 전투기 후보기종들에 대한 최종 종합평가 단계에 들어갑니다.
방사청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종합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달 중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기종선정 안건을 최종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비용, 능력, 운용 적합성 등을 평가한 뒤 순위를 매길 예정입니다.
F-35A와 유로파이터도 종합평가 대상이지만 총사업비를 초과해 방사청은 F-15SE를 단독 상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군 일각에서는 F-15SE의 점수가 다른 기종들과 심한 격차를 보일 경우 사업 재검토 등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종합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달 중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기종선정 안건을 최종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비용, 능력, 운용 적합성 등을 평가한 뒤 순위를 매길 예정입니다.
F-35A와 유로파이터도 종합평가 대상이지만 총사업비를 초과해 방사청은 F-15SE를 단독 상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군 일각에서는 F-15SE의 점수가 다른 기종들과 심한 격차를 보일 경우 사업 재검토 등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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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 차기전투기 후보기종 종합평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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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5:37:23
방위사업청이 차기 전투기 후보기종들에 대한 최종 종합평가 단계에 들어갑니다.
방사청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종합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달 중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기종선정 안건을 최종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비용, 능력, 운용 적합성 등을 평가한 뒤 순위를 매길 예정입니다.
F-35A와 유로파이터도 종합평가 대상이지만 총사업비를 초과해 방사청은 F-15SE를 단독 상정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군 일각에서는 F-15SE의 점수가 다른 기종들과 심한 격차를 보일 경우 사업 재검토 등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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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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