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으로 다가온 가을

입력 2013.09.01 (17:47)
우리 곁으로 다가온 가을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전통 공연과 함께 가을 정취에 흠뻑 1일 오후 가을을 맞이해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일요마당에서 화동정재예술단원들이 궁중무용 '춘앵전'을 선보이고 있다.
교보문고 걸개 ‘가을감성 물씬’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내걸린 '광화문글판'에 적힌 동시 작가 김영일의 시 '귀뚜라미 우는 밤'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가을, 色으로 오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가을도 오고야 말았다. 초가을 들녁에서 만난 가을 색을 카메라에 담았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 이삭과 강한 햇살에 몸을 맡긴 빨간 고추, 몸을 둘둘 말린 토란이 정겹기만 하다.
성큼 다가온 가을 9월 첫 휴일인 1일 서울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를 찾은 나들이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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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곁으로 다가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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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조성된 코스모스밭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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