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중동·서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
입력 2013.09.01 (17:49)
수정 2013.09.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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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취임 후 두번째 외교 무대에 나선 정 총리는 바레인과 카타르, 스리랑카, 터키를 각각 방문해 각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2022년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에서 월드컵 관련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를 당부했고, 우리 첨단 기술과 카타르 자본을 결합해 제3국 세계시장에 공동진출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또 바레인에서는 경제와 문화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한-바레인 공동위원회' 설치를 제안했고, 터키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취임 후 두번째 외교 무대에 나선 정 총리는 바레인과 카타르, 스리랑카, 터키를 각각 방문해 각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2022년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에서 월드컵 관련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를 당부했고, 우리 첨단 기술과 카타르 자본을 결합해 제3국 세계시장에 공동진출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또 바레인에서는 경제와 문화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한-바레인 공동위원회' 설치를 제안했고, 터키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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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중동·서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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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7:49:52
- 수정2013-09-01 18:18:29
정홍원 국무총리가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취임 후 두번째 외교 무대에 나선 정 총리는 바레인과 카타르, 스리랑카, 터키를 각각 방문해 각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2022년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에서 월드컵 관련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를 당부했고, 우리 첨단 기술과 카타르 자본을 결합해 제3국 세계시장에 공동진출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또 바레인에서는 경제와 문화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한-바레인 공동위원회' 설치를 제안했고, 터키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취임 후 두번째 외교 무대에 나선 정 총리는 바레인과 카타르, 스리랑카, 터키를 각각 방문해 각국 총리와 회담을 하고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2022년 월드컵이 열릴 카타르에서 월드컵 관련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 참여를 당부했고, 우리 첨단 기술과 카타르 자본을 결합해 제3국 세계시장에 공동진출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또 바레인에서는 경제와 문화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한-바레인 공동위원회' 설치를 제안했고, 터키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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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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