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쉐보레레이싱)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5라운드 GT클래스 정상에 올랐다.
김진표는 1일 일본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5라운드 GT클래스(배기량 1천600㏄초과 5천㏄이하) 결선 레이스에서 5.807㎞의 서킷 12바퀴(총길이 69.684㎞)를 27분10초605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클래스에 출전한 '한류 스타' 류시원(EXR팀106)은 8번째 바퀴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10번째 바퀴에서 차량 문제로 뒤처져 입상에 실패했다.
CJ레이싱의 최해민이 27분11초631로 2위에 올랐다.
배기량 6천200㏄로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가 26분37초135로 우승했다.
올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대회를 마친 슈퍼레이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2014년에 아시아 해외 경기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대회 조직위원장은 "일본 대회를 한 달 정도 앞둔 시점부터 기업들로부터 스폰서 및 홍보 효과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1일 일본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5라운드 GT클래스(배기량 1천600㏄초과 5천㏄이하) 결선 레이스에서 5.807㎞의 서킷 12바퀴(총길이 69.684㎞)를 27분10초605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클래스에 출전한 '한류 스타' 류시원(EXR팀106)은 8번째 바퀴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10번째 바퀴에서 차량 문제로 뒤처져 입상에 실패했다.
CJ레이싱의 최해민이 27분11초631로 2위에 올랐다.
배기량 6천200㏄로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가 26분37초135로 우승했다.
올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대회를 마친 슈퍼레이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2014년에 아시아 해외 경기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대회 조직위원장은 "일본 대회를 한 달 정도 앞둔 시점부터 기업들로부터 스폰서 및 홍보 효과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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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진표, 슈퍼레이스 5R GT클래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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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8:58:48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쉐보레레이싱)가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5라운드 GT클래스 정상에 올랐다.
김진표는 1일 일본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5라운드 GT클래스(배기량 1천600㏄초과 5천㏄이하) 결선 레이스에서 5.807㎞의 서킷 12바퀴(총길이 69.684㎞)를 27분10초605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클래스에 출전한 '한류 스타' 류시원(EXR팀106)은 8번째 바퀴까지 선두를 달렸지만 10번째 바퀴에서 차량 문제로 뒤처져 입상에 실패했다.
CJ레이싱의 최해민이 27분11초631로 2위에 올랐다.
배기량 6천200㏄로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가 26분37초135로 우승했다.
올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대회를 마친 슈퍼레이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2014년에 아시아 해외 경기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대회 조직위원장은 "일본 대회를 한 달 정도 앞둔 시점부터 기업들로부터 스폰서 및 홍보 효과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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