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주요 고속도로 일부구간 정체

입력 2013.09.01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나들이객과 벌초, 성묘객 차량이 몰리면서 상행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부터 서초나들목까지 모두 52km에 걸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서산휴게소에서 금천 나들목까지 51km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도 일죽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15km 구간 등 모두 46km에 걸쳐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9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자정쯤에야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일 주요 고속도로 일부구간 정체
    • 입력 2013-09-01 19:24:58
    사회
휴일인 오늘 나들이객과 벌초, 성묘객 차량이 몰리면서 상행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부터 서초나들목까지 모두 52km에 걸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서산휴게소에서 금천 나들목까지 51km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도 일죽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15km 구간 등 모두 46km에 걸쳐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9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자정쯤에야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