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나들이객과 벌초, 성묘객 차량이 몰리면서 상행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부터 서초나들목까지 모두 52km에 걸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서산휴게소에서 금천 나들목까지 51km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도 일죽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15km 구간 등 모두 46km에 걸쳐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9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자정쯤에야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부터 서초나들목까지 모두 52km에 걸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서산휴게소에서 금천 나들목까지 51km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도 일죽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15km 구간 등 모두 46km에 걸쳐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9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자정쯤에야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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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주요 고속도로 일부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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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1 19:24:58
휴일인 오늘 나들이객과 벌초, 성묘객 차량이 몰리면서 상행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신탄진 휴게소부터 서초나들목까지 모두 52km에 걸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으로 서산휴게소에서 금천 나들목까지 51km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에서도 일죽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15km 구간 등 모두 46km에 걸쳐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9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상행선 정체는 오후 5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고 있지만 자정쯤에야 완전히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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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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