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중동·서남아시아 4개국 교류 확대

입력 2013.09.01 (21:23) 수정 2013.09.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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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에서는 세계 각국 기업 간 건설 수주전이 치열한데요,

우리 기업의 적극 참여를 위해 카타르와 협력체를 구성하는 방안이 합의됐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2년 월드컵 준비가 한창인 카타르.

기반시설 건설에 드는 돈만 천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단순한 건설 참여에서 더 나아가 우리 기술과 카타르 자본이 융합되는 경제협의체 구성에도 합의했습니다.

<녹취>정홍원(국무총리): "우리나라의 기술하고 이 나라의 자본을 합쳐가지고 세계로 뻗어가는 그러한 기구를 만들어보자."

대한민국 총리로서 처음 방문하는 스리랑카와 바레인에서도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정홍원(국무총리): "대한민국 총리로서 처음 바레인을 방문함으로써 매우 뜻깊은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터키에서는 6.25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화와 경제 교류 확대에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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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중동·서남아시아 4개국 교류 확대
    • 입력 2013-09-01 21:25:24
    • 수정2013-09-01 22:26:07
    뉴스 9
<앵커 멘트>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한 카타르에서는 세계 각국 기업 간 건설 수주전이 치열한데요,

우리 기업의 적극 참여를 위해 카타르와 협력체를 구성하는 방안이 합의됐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22년 월드컵 준비가 한창인 카타르.

기반시설 건설에 드는 돈만 천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단순한 건설 참여에서 더 나아가 우리 기술과 카타르 자본이 융합되는 경제협의체 구성에도 합의했습니다.

<녹취>정홍원(국무총리): "우리나라의 기술하고 이 나라의 자본을 합쳐가지고 세계로 뻗어가는 그러한 기구를 만들어보자."

대한민국 총리로서 처음 방문하는 스리랑카와 바레인에서도 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정홍원(국무총리): "대한민국 총리로서 처음 바레인을 방문함으로써 매우 뜻깊은 관계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터키에서는 6.25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화와 경제 교류 확대에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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