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팀 승 견인

입력 2013.09.01 (21:35) 수정 2013.09.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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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듭니다.

디에고의 헤딩슛이 빗나갔지만, 공격의 물꼬를 트기에 충분했습니다.

구자철의 활약 속에 볼프스부르크는 올리치의 선제골과 디에고의 페널티킥 쇄기골로 베를린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에는 골대를 빗나가고, 후반에는 선방에 막혔습니다.

손흥민이 홍명보호 합류를 앞두고 골 결정력을 가다듬지 못한 채, 소속팀 레버쿠젠의 2대0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의 170km를 가로지르는 몽블랑 울트라 마라톤에서 프랑스의 사비에가 20시간 36분에 완주해 우승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 3루수가 호수비를 펼쳤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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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철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팀 승 견인
    • 입력 2013-09-01 21:36:52
    • 수정2013-09-01 21: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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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자철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듭니다.

디에고의 헤딩슛이 빗나갔지만, 공격의 물꼬를 트기에 충분했습니다.

구자철의 활약 속에 볼프스부르크는 올리치의 선제골과 디에고의 페널티킥 쇄기골로 베를린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에는 골대를 빗나가고, 후반에는 선방에 막혔습니다.

손흥민이 홍명보호 합류를 앞두고 골 결정력을 가다듬지 못한 채, 소속팀 레버쿠젠의 2대0 패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의 170km를 가로지르는 몽블랑 울트라 마라톤에서 프랑스의 사비에가 20시간 36분에 완주해 우승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 3루수가 호수비를 펼쳤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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