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바꾸는 TV 기술, 핵심은 ‘콘텐츠’
입력 2013.09.03 (12:29)
수정 2013.09.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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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50년 동안 방송은 라디오 단파 방송에서부터 흑백TV와 컬러TV를 넘어 스마트 TV까지 진화했습니다.
그 사이 시청자들이 TV를 받아들이는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TV 기술의 진보와 시청자의 진화를 윤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고선명, UHD 카메라로 촬영중인 KBS 다큐멘터리입니다.
UHD는 기존 풀 HD보다 4배에서 16배까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꿈의 차세대 화면으로 불립니다.
일부 케이블 방송이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지만 관건은 지상파 방송의 참여로 KBS는 이미 실험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환(KBS 기술관리국장) : "2014년 아시안게임 때 개막식하고 폐막식 등 주요 경기장면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실험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TV를 즐기고, TV 콘텐츠에 대한 소감을 SNS로 나눕니다.
TV를 보며 또 다른 스마트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일은 일상이 됐습니다.
TV가 우리 생활을 바꾸는 세상이 된 겁니다.
하지만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콘텐츠의 몫입니다.
<인터뷰> 최불암(배우) : "정신을 리드해주는 사람다운 모습들, 무엇보다도 사람다운 이야기가 절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요."
방송사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정부의 콘텐츠 지원, 그리고 시청자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방송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방송은 라디오 단파 방송에서부터 흑백TV와 컬러TV를 넘어 스마트 TV까지 진화했습니다.
그 사이 시청자들이 TV를 받아들이는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TV 기술의 진보와 시청자의 진화를 윤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고선명, UHD 카메라로 촬영중인 KBS 다큐멘터리입니다.
UHD는 기존 풀 HD보다 4배에서 16배까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꿈의 차세대 화면으로 불립니다.
일부 케이블 방송이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지만 관건은 지상파 방송의 참여로 KBS는 이미 실험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환(KBS 기술관리국장) : "2014년 아시안게임 때 개막식하고 폐막식 등 주요 경기장면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실험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TV를 즐기고, TV 콘텐츠에 대한 소감을 SNS로 나눕니다.
TV를 보며 또 다른 스마트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일은 일상이 됐습니다.
TV가 우리 생활을 바꾸는 세상이 된 겁니다.
하지만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콘텐츠의 몫입니다.
<인터뷰> 최불암(배우) : "정신을 리드해주는 사람다운 모습들, 무엇보다도 사람다운 이야기가 절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요."
방송사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정부의 콘텐츠 지원, 그리고 시청자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방송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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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을 바꾸는 TV 기술, 핵심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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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3 12:30:25
- 수정2013-09-03 13:04:00
<앵커 멘트>
지난 50년 동안 방송은 라디오 단파 방송에서부터 흑백TV와 컬러TV를 넘어 스마트 TV까지 진화했습니다.
그 사이 시청자들이 TV를 받아들이는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TV 기술의 진보와 시청자의 진화를 윤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고선명, UHD 카메라로 촬영중인 KBS 다큐멘터리입니다.
UHD는 기존 풀 HD보다 4배에서 16배까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꿈의 차세대 화면으로 불립니다.
일부 케이블 방송이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지만 관건은 지상파 방송의 참여로 KBS는 이미 실험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환(KBS 기술관리국장) : "2014년 아시안게임 때 개막식하고 폐막식 등 주요 경기장면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실험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TV를 즐기고, TV 콘텐츠에 대한 소감을 SNS로 나눕니다.
TV를 보며 또 다른 스마트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일은 일상이 됐습니다.
TV가 우리 생활을 바꾸는 세상이 된 겁니다.
하지만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콘텐츠의 몫입니다.
<인터뷰> 최불암(배우) : "정신을 리드해주는 사람다운 모습들, 무엇보다도 사람다운 이야기가 절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요."
방송사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정부의 콘텐츠 지원, 그리고 시청자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방송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방송은 라디오 단파 방송에서부터 흑백TV와 컬러TV를 넘어 스마트 TV까지 진화했습니다.
그 사이 시청자들이 TV를 받아들이는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TV 기술의 진보와 시청자의 진화를 윤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초고선명, UHD 카메라로 촬영중인 KBS 다큐멘터리입니다.
UHD는 기존 풀 HD보다 4배에서 16배까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어 꿈의 차세대 화면으로 불립니다.
일부 케이블 방송이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지만 관건은 지상파 방송의 참여로 KBS는 이미 실험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환(KBS 기술관리국장) : "2014년 아시안게임 때 개막식하고 폐막식 등 주요 경기장면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실험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TV를 즐기고, TV 콘텐츠에 대한 소감을 SNS로 나눕니다.
TV를 보며 또 다른 스마트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일은 일상이 됐습니다.
TV가 우리 생활을 바꾸는 세상이 된 겁니다.
하지만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콘텐츠의 몫입니다.
<인터뷰> 최불암(배우) : "정신을 리드해주는 사람다운 모습들, 무엇보다도 사람다운 이야기가 절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되요."
방송사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정부의 콘텐츠 지원, 그리고 시청자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제작진들의 노력이 방송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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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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