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던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수억 원 어치를 훔친 종업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스마트폰 수백 대를 훔친 혐의로 대리점 종업원 29살 장 모 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과 대전지역 휴대전화 대리점 8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 명의로 스마트폰을 임시 개통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480대, 시가 4억 8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헐값에 사들인 53살 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스마트폰 수백 대를 훔친 혐의로 대리점 종업원 29살 장 모 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과 대전지역 휴대전화 대리점 8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 명의로 스마트폰을 임시 개통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480대, 시가 4억 8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헐값에 사들인 53살 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마트폰 수백 대 훔친 종업원 일당 검거
-
- 입력 2013-09-04 06:08:36
자신이 일하던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수억 원 어치를 훔친 종업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스마트폰 수백 대를 훔친 혐의로 대리점 종업원 29살 장 모 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과 대전지역 휴대전화 대리점 8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 명의로 스마트폰을 임시 개통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폰 480대, 시가 4억 8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장 씨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헐값에 사들인 53살 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