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맛 개선 '아리수 소믈리에' 운영

입력 2013.09.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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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상수도 물맛을 개선하기 위해 '아리수 소믈리에' 32명을 선발했습니다.

상수도 수질 검사원 가운데 선발된 이들은 매월 서울시 전역 수도꼭지 720개 지점에서 맛과 냄새를 감별하고, 냄새 발생 원인 등을 파악해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맛 개선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노후 옥내배관이나 직결급수 교체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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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수돗물 맛 개선 '아리수 소믈리에' 운영
    • 입력 2013-09-04 06:15:17
    사회
서울시가 상수도 물맛을 개선하기 위해 '아리수 소믈리에' 32명을 선발했습니다. 상수도 수질 검사원 가운데 선발된 이들은 매월 서울시 전역 수도꼭지 720개 지점에서 맛과 냄새를 감별하고, 냄새 발생 원인 등을 파악해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 맛 개선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노후 옥내배관이나 직결급수 교체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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