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고물상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과 재활용품 등을 태워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1시간 넘게 틀어둔 환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1시간 넘게 틀어둔 환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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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고물상 화재…6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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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06:15:18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고물상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과 재활용품 등을 태워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1시간 넘게 틀어둔 환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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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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