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베이너 하원의장도 “시리아 공격 지지”
입력 2013.09.04 (07:03)
수정 2013.09.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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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어제 다른 의회 지도부와 함께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뒤 미국만이 화학무기 사용이 용인되지 않는다는 경고를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석한 캔터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도 무력 사용을 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화당 중진인 매케인 상원의원과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시리아 공격 계획을 조건부로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미국 의회가 군사 행동을 승인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어제 다른 의회 지도부와 함께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뒤 미국만이 화학무기 사용이 용인되지 않는다는 경고를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석한 캔터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도 무력 사용을 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화당 중진인 매케인 상원의원과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시리아 공격 계획을 조건부로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미국 의회가 군사 행동을 승인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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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베이너 하원의장도 “시리아 공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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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07:03:30
- 수정2013-09-04 07:40:51
미국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어제 다른 의회 지도부와 함께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뒤 미국만이 화학무기 사용이 용인되지 않는다는 경고를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동석한 캔터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도 무력 사용을 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공화당 중진인 매케인 상원의원과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시리아 공격 계획을 조건부로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어 미국 의회가 군사 행동을 승인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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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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