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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향한 격돌’ 6일 NFL 시즌 킥오프
입력 2013.09.04 (07:26) 연합뉴스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슈퍼볼의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향한 32개 미국프로풋볼(NFL) 팀의 여정이 시작된다.

6일 오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스포츠 어소리티 필드 앳 마일하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3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2013 시즌 정규리그가 개막한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팀 볼티모어와 최고의 쿼터백 페이턴 매닝이 이끄는 덴버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대리그인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16팀과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의 16팀은 각각 6일부터 12월30일까지 펼쳐지는 정규시즌에서 17주 동안 16경기씩, 총 256경기를 치른다.

슈퍼볼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는 내년 1월5일부터 열린다.

플레이오프에서 가려진 AFC와 NFC의 우승팀은 NFL의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의 슈퍼볼 경기는 2014년 2월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NFL에서는 각 구단의 샐러리캡(구단 연봉 총액 상한제)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야구나 농구 등 여타 프로 스포츠와 달리 고액 연봉을 받는 수준급의 선수들이 한 팀에 몰리는 현상이 없어 자연스레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돼 있다.

직전 시즌 우승팀이 다시 슈퍼볼에서 우승하는 예도 흔치 않다.

최근 5년 동안의 슈퍼볼 우승팀이 모두 달랐고 같은 기간에 2년 연속 슈퍼볼에 진출한 팀도 없었다.

영원한 강팀이나 약팀도 없어 32팀 모두가 우승 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볼티모어는 막강한 수비력을 앞세운 AFC의 강팀이지만 팀의 정신적 지주이던 라인배커(공격수를 차단하는 수비 포지션) 레이 루이스(38)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해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쿼터백 톰 브래디를 앞세운 뉴잉글래드 패트리어츠도 강팀으로 꼽히지만 브래디의 패스를 터치다운으로 연결하던 타이트엔드(측면공격수) 애런 에르난데스가 살인 사건에 연루돼 팀에서 방출되면서 공격력의 상당부분을 잃었다.

NFC에서는 그린 베이 패커스와 지난 시즌 슈퍼볼 진출팀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등이 강팀으로 꼽힌다.
  • ‘슈퍼볼 향한 격돌’ 6일 NFL 시즌 킥오프
    • 입력 2013-09-04 07:26:20
    연합뉴스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슈퍼볼의 우승 트로피,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향한 32개 미국프로풋볼(NFL) 팀의 여정이 시작된다.

6일 오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스포츠 어소리티 필드 앳 마일하이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3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2013 시즌 정규리그가 개막한다.

이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슈퍼볼 우승팀 볼티모어와 최고의 쿼터백 페이턴 매닝이 이끄는 덴버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대리그인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16팀과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의 16팀은 각각 6일부터 12월30일까지 펼쳐지는 정규시즌에서 17주 동안 16경기씩, 총 256경기를 치른다.

슈퍼볼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는 내년 1월5일부터 열린다.

플레이오프에서 가려진 AFC와 NFC의 우승팀은 NFL의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번 시즌의 슈퍼볼 경기는 2014년 2월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NFL에서는 각 구단의 샐러리캡(구단 연봉 총액 상한제)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야구나 농구 등 여타 프로 스포츠와 달리 고액 연봉을 받는 수준급의 선수들이 한 팀에 몰리는 현상이 없어 자연스레 각 팀의 전력이 평준화돼 있다.

직전 시즌 우승팀이 다시 슈퍼볼에서 우승하는 예도 흔치 않다.

최근 5년 동안의 슈퍼볼 우승팀이 모두 달랐고 같은 기간에 2년 연속 슈퍼볼에 진출한 팀도 없었다.

영원한 강팀이나 약팀도 없어 32팀 모두가 우승 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볼티모어는 막강한 수비력을 앞세운 AFC의 강팀이지만 팀의 정신적 지주이던 라인배커(공격수를 차단하는 수비 포지션) 레이 루이스(38)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은퇴해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다.

쿼터백 톰 브래디를 앞세운 뉴잉글래드 패트리어츠도 강팀으로 꼽히지만 브래디의 패스를 터치다운으로 연결하던 타이트엔드(측면공격수) 애런 에르난데스가 살인 사건에 연루돼 팀에서 방출되면서 공격력의 상당부분을 잃었다.

NFC에서는 그린 베이 패커스와 지난 시즌 슈퍼볼 진출팀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등이 강팀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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