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6단계 떨어진 25위로 평가됐습니다.
12개 평가부문별 가운데 11개 부문에서 순위가 떨어진 가운데 테러위험에 대한 기업비용 같은 제도적 요인과 노동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등 3개 부문은 70위권 밖으로 평가돼 취약부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거시경제환경과 기업혁신, 보건과 기초교육 등 6개 부문은 20위권 이내에 들어 강점 요인으로 평가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국제기관으로 전 세계 148개 나라를 대상으로 1979년부터 해마다 국가경쟁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나라별로는 스위스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아시아권에선 홍콩이 9위, 일본 10위, 타이완 13위, 중국이 29위를 기록했습니다.
12개 평가부문별 가운데 11개 부문에서 순위가 떨어진 가운데 테러위험에 대한 기업비용 같은 제도적 요인과 노동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등 3개 부문은 70위권 밖으로 평가돼 취약부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거시경제환경과 기업혁신, 보건과 기초교육 등 6개 부문은 20위권 이내에 들어 강점 요인으로 평가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국제기관으로 전 세계 148개 나라를 대상으로 1979년부터 해마다 국가경쟁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나라별로는 스위스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아시아권에선 홍콩이 9위, 일본 10위, 타이완 13위, 중국이 2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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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가경쟁력 세계 25위…6단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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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07:26:36
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6단계 떨어진 25위로 평가됐습니다.
12개 평가부문별 가운데 11개 부문에서 순위가 떨어진 가운데 테러위험에 대한 기업비용 같은 제도적 요인과 노동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등 3개 부문은 70위권 밖으로 평가돼 취약부문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거시경제환경과 기업혁신, 보건과 기초교육 등 6개 부문은 20위권 이내에 들어 강점 요인으로 평가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국제기관으로 전 세계 148개 나라를 대상으로 1979년부터 해마다 국가경쟁력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나라별로는 스위스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아시아권에선 홍콩이 9위, 일본 10위, 타이완 13위, 중국이 2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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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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