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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압도적으로 US오픈 ‘8강 안착’
입력 2013.09.04 (08:37) 수정 2013.09.04 (13:22)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25만2천 달러·약 381억원)에서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16강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43위·스페인)를 3-0(6-3 6-0 6-0)으로 완파했다.

마지막 게임에서 경기 첫 브레이크 포인트를 맞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조코비치는 1시간19분 만에 8강행을 결정지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18개 대회 연속 8강 진출 기록도 이어갔다.

조코비치의 8강 상대는 미카일 유즈니(24위·러시아)다.

유즈니는 2001년 US오픈 우승자인 레이튼 휴잇(66위·호주)을 5세트 접전 끝에 꺾고 8강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인 앤디 머리(3위·영국)는 데니스 이스토민(65위·우즈베키스탄)을 3-1(6<5>-7 6-1 6-4 6-4)로 물리쳤다.

머리는 8강에서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10위·스위스)를 상대한다.

남자 8강은 이날 결정된 4명의 선수 외에 리샤르 가스케(9위·프랑스), 다비드 페레르(4위·스페인), 토미 로브레도(22위·스페인), 라파엘 나달(2위·나달)의 대결로 결정됐다.

여자부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와 리나(6위·중국)가 4강에 선착했다.

윌리엄스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0위·스페인)를 단 52분 만에 2-0(6-0 6-0)으로 꺾었다.

윌리엄스는 이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13게임만 내주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리나는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5위·러시아)를 2-1(6-4 6<5>-7 6-2)로 물리쳤다.

리나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윌리엄스와 리나는 결승 길목에서 대결하게 됐다.

전날 비 때문에 연기된 마지막 여자단식 16강전에선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가 아나 이바노비치(15위·세르비아)를 2-1(4-6 6-3 6-4)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아자렌카는 다니엘라 한투호바(48위·슬로바키아)와 4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인 정현(삼일공고)은 1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에게 0-2(4-6 4-6)로 져 탈락했다.

그러나 정현은 이덕희(제천동중)와 함께 나간 복식 1회전에서 J.C 애러건-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이상 미국)를 2-0(7-5 6-4)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김영석(마포고)-홍성찬(횡성고) 역시 1회전에서 재러드 도널드슨-대니얼 커즈너먼(이상 미국)을 2-1(7-6<6> 5-7 9-7)로 꺾었다.
  • 조코비치, 압도적으로 US오픈 ‘8강 안착’
    • 입력 2013-09-04 08:37:44
    • 수정2013-09-04 13:22:32
    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25만2천 달러·약 381억원)에서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16강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43위·스페인)를 3-0(6-3 6-0 6-0)으로 완파했다.

마지막 게임에서 경기 첫 브레이크 포인트를 맞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조코비치는 1시간19분 만에 8강행을 결정지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18개 대회 연속 8강 진출 기록도 이어갔다.

조코비치의 8강 상대는 미카일 유즈니(24위·러시아)다.

유즈니는 2001년 US오픈 우승자인 레이튼 휴잇(66위·호주)을 5세트 접전 끝에 꺾고 8강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자인 앤디 머리(3위·영국)는 데니스 이스토민(65위·우즈베키스탄)을 3-1(6<5>-7 6-1 6-4 6-4)로 물리쳤다.

머리는 8강에서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10위·스위스)를 상대한다.

남자 8강은 이날 결정된 4명의 선수 외에 리샤르 가스케(9위·프랑스), 다비드 페레르(4위·스페인), 토미 로브레도(22위·스페인), 라파엘 나달(2위·나달)의 대결로 결정됐다.

여자부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와 리나(6위·중국)가 4강에 선착했다.

윌리엄스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0위·스페인)를 단 52분 만에 2-0(6-0 6-0)으로 꺾었다.

윌리엄스는 이 대회에서 5경기를 치르는 동안 13게임만 내주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리나는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5위·러시아)를 2-1(6-4 6<5>-7 6-2)로 물리쳤다.

리나는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윌리엄스와 리나는 결승 길목에서 대결하게 됐다.

전날 비 때문에 연기된 마지막 여자단식 16강전에선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가 아나 이바노비치(15위·세르비아)를 2-1(4-6 6-3 6-4)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

아자렌카는 다니엘라 한투호바(48위·슬로바키아)와 4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인 정현(삼일공고)은 1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에게 0-2(4-6 4-6)로 져 탈락했다.

그러나 정현은 이덕희(제천동중)와 함께 나간 복식 1회전에서 J.C 애러건-에르네스토 에스코베도(이상 미국)를 2-0(7-5 6-4)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김영석(마포고)-홍성찬(횡성고) 역시 1회전에서 재러드 도널드슨-대니얼 커즈너먼(이상 미국)을 2-1(7-6<6> 5-7 9-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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