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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내산 생선…방사능 오염 우려 속 구별법은?
입력 2013.09.04 (08:49) 수정 2013.09.04 (08:5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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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유출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추석 차례상에 많이 올리는 수산물의 국내산과 수입수산물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김영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원산지 표시만 보면 요즘 어시장에서 일본산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로 소비자들은 민감합니다.

<인터뷰> 김종숙(서울 개봉동) : "상표 위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우리로서는 아무래도 그런 걱정은 되죠."

원산지 둔갑이 잦은 어종으로는 조기와 갈치, 고등어, 참돔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참돔은 일본산이 국내산으로 조작될 수도 있다는 데, 분홍빛의 참돔 몸 색깔이 진하거나 등쪽 옆 줄 주위에 청록색 반점이 선명하면 의심할만하다는 겁니다.

중국산 부세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국산 참조기는 머리에 다이아몬드형 돌기가 있고, 입술이 붉습니다.

반면, 중국산은 배쪽이 황금색을 띄고 배에서 등까지 거리가 깁니다.

뒷지느러미의 가시가 유독 길다면 아프리카 기니산 조기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수역에서만 활동하는 국산 고등어는 수입 수산물에 비해 청록색 물결 무늬가 가늘고 희미합니다.

추석 대목을 틈탄 원산지 둔갑 우려가 커지자 관련 당국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이게 국내산 생선…방사능 오염 우려 속 구별법은?
    • 입력 2013-09-04 08:50:44
    • 수정2013-09-04 08:54:5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유출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추석 차례상에 많이 올리는 수산물의 국내산과 수입수산물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김영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원산지 표시만 보면 요즘 어시장에서 일본산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로 소비자들은 민감합니다.

<인터뷰> 김종숙(서울 개봉동) : "상표 위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우리로서는 아무래도 그런 걱정은 되죠."

원산지 둔갑이 잦은 어종으로는 조기와 갈치, 고등어, 참돔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참돔은 일본산이 국내산으로 조작될 수도 있다는 데, 분홍빛의 참돔 몸 색깔이 진하거나 등쪽 옆 줄 주위에 청록색 반점이 선명하면 의심할만하다는 겁니다.

중국산 부세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국산 참조기는 머리에 다이아몬드형 돌기가 있고, 입술이 붉습니다.

반면, 중국산은 배쪽이 황금색을 띄고 배에서 등까지 거리가 깁니다.

뒷지느러미의 가시가 유독 길다면 아프리카 기니산 조기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수역에서만 활동하는 국산 고등어는 수입 수산물에 비해 청록색 물결 무늬가 가늘고 희미합니다.

추석 대목을 틈탄 원산지 둔갑 우려가 커지자 관련 당국이 집중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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