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에 810편 출품…역대 최다

입력 2013.09.04 (0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독립영화 잔치 '서울독립영화제 2013'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다.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보다 37편 증가한 810편이 출품됐다"며 "이는 역대 최다"라고 4일 밝혔다.

장르별로는 극영화가 586편으로 가장 많았고 애니메이션(93편), 다큐멘터리(64편), 실험영화(21편)가 뒤를 이었다.

예심을 거친 경쟁부문 진출작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7천2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서울독립영화제 2013은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서울시 일대에서 열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독립영화제에 810편 출품…역대 최다
    • 입력 2013-09-04 09:36:57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독립영화 잔치 '서울독립영화제 2013'에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다.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은 "지난달 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보다 37편 증가한 810편이 출품됐다"며 "이는 역대 최다"라고 4일 밝혔다. 장르별로는 극영화가 586편으로 가장 많았고 애니메이션(93편), 다큐멘터리(64편), 실험영화(21편)가 뒤를 이었다. 예심을 거친 경쟁부문 진출작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7천2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서울독립영화제 2013은 11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서울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