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지체 장애 여성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입력 2013.09.04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월 11일 새벽 정신 지체 장애가 있는 38살 김 모씨를 먹을 것을 사주겠다며 서울 익선동의 한 모텔로 불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와 김 씨는 노숙생활을 하다 만나 평고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신 지체 장애 여성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 입력 2013-09-04 10:38:11
    사회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1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월 11일 새벽 정신 지체 장애가 있는 38살 김 모씨를 먹을 것을 사주겠다며 서울 익선동의 한 모텔로 불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와 김 씨는 노숙생활을 하다 만나 평고 알고 지내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