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가 121조 원을 넘어서 국내총생산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발표한 저작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체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는 121조 8천여 억 원으로 GDP의 9.8%를 차지했습니다.
저작권 산업의 종사자 수는 153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6.3%였습니다.
저작권 침해 사범은 지난해 4만 5천여 명으로 스마트 기기의 보급 확대와 맞물려 2010년부터 해마다 평균 8천여 명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발표한 저작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체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는 121조 8천여 억 원으로 GDP의 9.8%를 차지했습니다.
저작권 산업의 종사자 수는 153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6.3%였습니다.
저작권 침해 사범은 지난해 4만 5천여 명으로 스마트 기기의 보급 확대와 맞물려 2010년부터 해마다 평균 8천여 명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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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산업 부가가치 121조원…GDP 1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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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0:57:51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가 121조 원을 넘어서 국내총생산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발표한 저작권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체 저작권 산업의 부가가치는 121조 8천여 억 원으로 GDP의 9.8%를 차지했습니다.
저작권 산업의 종사자 수는 153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6.3%였습니다.
저작권 침해 사범은 지난해 4만 5천여 명으로 스마트 기기의 보급 확대와 맞물려 2010년부터 해마다 평균 8천여 명씩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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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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