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들의 수출이 지난해 크게 늘었고, 수출액은 국내 수출 총액의 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상장법인의 수출 및 해외 진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에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746개 기업이 수출을 했고 회상당 평균 수출액은 443억 원으로 1년 만에 41억 원 늘었습니다.
또 이들의 총 수출액은 43조 3천7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조 2천770억 원, 8.2%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IT 부품 업종의 수출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상장법인의 수출 및 해외 진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에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746개 기업이 수출을 했고 회상당 평균 수출액은 443억 원으로 1년 만에 41억 원 늘었습니다.
또 이들의 총 수출액은 43조 3천7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조 2천770억 원, 8.2%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IT 부품 업종의 수출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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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사 수출액 국내 총수출의 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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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1:01:46
코스닥 상장사들의 수출이 지난해 크게 늘었고, 수출액은 국내 수출 총액의 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상장법인의 수출 및 해외 진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에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746개 기업이 수출을 했고 회상당 평균 수출액은 443억 원으로 1년 만에 41억 원 늘었습니다.
또 이들의 총 수출액은 43조 3천78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조 2천770억 원, 8.2%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IT 부품 업종의 수출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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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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