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민통선 추석 성묘객에 편의 지원

합동참모본부는 추석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으로 가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이 기간 중에 성묘객은 출입증 발급 절차 없이 통제초소에서 신분을 확인한 뒤 차량출입증 등을 받아 들어가면 됩니다.

출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성묘객이 원하면 해당 통제초소에서 묘소 입구까지 군 장병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