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이탈여성 전담센터 운영

입력 2013.09.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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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폭력피해 상담과 치유 전담센터 2곳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4천백여 명 북한이탈여성을 위해 성폭력 피해자 치료 기관인 '천주교성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피해자 치료 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북한이탈여성 전담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담센터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자 치료경험을 살려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상담과 북한이탈지원기관 연계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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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북한이탈여성 전담센터 운영
    • 입력 2013-09-04 11:17:54
    사회
서울시가 북한이탈여성을 위한 폭력피해 상담과 치유 전담센터 2곳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4천백여 명 북한이탈여성을 위해 성폭력 피해자 치료 기관인 '천주교성폭력상담소'와 가정폭력피해자 치료 기관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북한이탈여성 전담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담센터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자 치료경험을 살려 북한이탈여성을 대상으로 개별 심층상담과 북한이탈지원기관 연계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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