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5선 의원인 김무성 의원이 주최하는 '근현대사 연구교실' 첫 회의가 현역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차기 새누리당의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이 연구모임을 통해 당내 세력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에 김무성 의원 측은 역사모임은 정치모임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첫 모임 인사말에서 역사를 바로잡을 방안을 모색해 좌파와의 역사전쟁을 승리로 종식 시켜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의원들의 단합과 역사 인식을 강조했습니다.
근현대사 연구교실은 최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백명, 원외 당협위원장 19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여당 내 최대 규모 모임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차기 새누리당의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이 연구모임을 통해 당내 세력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에 김무성 의원 측은 역사모임은 정치모임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첫 모임 인사말에서 역사를 바로잡을 방안을 모색해 좌파와의 역사전쟁을 승리로 종식 시켜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의원들의 단합과 역사 인식을 강조했습니다.
근현대사 연구교실은 최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백명, 원외 당협위원장 19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여당 내 최대 규모 모임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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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역사모임’ 첫 회의…의원 6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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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1:17:54
새누리당 5선 의원인 김무성 의원이 주최하는 '근현대사 연구교실' 첫 회의가 현역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차기 새누리당의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이 연구모임을 통해 당내 세력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에 김무성 의원 측은 역사모임은 정치모임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첫 모임 인사말에서 역사를 바로잡을 방안을 모색해 좌파와의 역사전쟁을 승리로 종식 시켜야 한다고 발언하는 등 의원들의 단합과 역사 인식을 강조했습니다.
근현대사 연구교실은 최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백명, 원외 당협위원장 19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여당 내 최대 규모 모임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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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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