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직원이 고객 돈 21억여 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모 지점의 대리급 직원이 고객 돈 21억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하고, 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년 동안 고객 10여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다른 증권사에 지인 명의로 개설한 계좌를 통해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오다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모 지점의 대리급 직원이 고객 돈 21억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하고, 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년 동안 고객 10여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다른 증권사에 지인 명의로 개설한 계좌를 통해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오다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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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 직원, 고객돈 20억 원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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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1:22:22
미래에셋증권 직원이 고객 돈 21억여 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모 지점의 대리급 직원이 고객 돈 21억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하고, 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년 동안 고객 10여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다른 증권사에 지인 명의로 개설한 계좌를 통해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해오다 대부분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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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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