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나비 싱글 ‘집에 안 갈래’

▲솔로 여가수 나비가 오는 5일 싱글 '집에 안 갈래'를 발표한다.

4일 소속사인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집에 안 갈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음반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1년 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김원이 작곡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힙합 리듬에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연인 사이의 애틋하고 현실적인 사랑법이 재미있는 노랫말에 담겼으며 올해 힙합계 기대주로 떠오른 듀오 긱스가 랩을 더했다.


▲솔로 여가수 지아와 여성듀오 다비치의 해리가 오는 6일 함께 부른 디지털 싱글 '사랑했었다면'을 공개한다.

두 사람이 듀엣한 '사랑했었다면'은 작곡가 미누키가 만든 노래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다.

지아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음원 강자로 불리는 두 사람의 만남이 음원차트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곡의 티저 영상은 오는 5일 공개된다.


▲남성듀오 투빅이 힙합듀오 배치기와 함께 라틴 힙합곡 '단, 하루'를 발표했다고 소속사인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4일 전했다.

'단, 하루'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배치기가 작사한 노래로 리드미컬한 스페니시 기타 선율로 시작해 투빅의 보컬과 배치기의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졌다.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랫말과 헤어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듯 강하게 내뱉은 랩이 남자의 어지러운 마음을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