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 등과 관련해 검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북부지검은 대우건설 본사 일부 부서에서 횡령을 통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해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7시간 동안 대우건설 본사 재무부와 건축사업본부 등 서너개 부서에서 세 박스 분량의 서류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4대강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북부지검은 대우건설 본사 일부 부서에서 횡령을 통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해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7시간 동안 대우건설 본사 재무부와 건축사업본부 등 서너개 부서에서 세 박스 분량의 서류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4대강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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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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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3:28:29
- 수정2013-09-04 18:06:48
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 등과 관련해 검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북부지검은 대우건설 본사 일부 부서에서 횡령을 통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해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7시간 동안 대우건설 본사 재무부와 건축사업본부 등 서너개 부서에서 세 박스 분량의 서류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4대강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북부지검은 대우건설 본사 일부 부서에서 횡령을 통해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해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7시간 동안 대우건설 본사 재무부와 건축사업본부 등 서너개 부서에서 세 박스 분량의 서류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4대강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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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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