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공격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하자 미국 상원이, 공격 기간과 규모를 제한하는 새 결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 로버트 메넨데스 위원장과 밥 코커 공화당 간사는, 현지시간으로 3일 밤 이 같은 결의안에 합의했고 24시간 내로 외교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새 결의안이 외교위를 통과하면 오는 9일, 상원 전체회의 표결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결의안은, 전투 작전을 위한 지상군 파견을 금지하고 공격 기간은 최장 90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 로버트 메넨데스 위원장과 밥 코커 공화당 간사는, 현지시간으로 3일 밤 이 같은 결의안에 합의했고 24시간 내로 외교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새 결의안이 외교위를 통과하면 오는 9일, 상원 전체회의 표결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결의안은, 전투 작전을 위한 지상군 파견을 금지하고 공격 기간은 최장 90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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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원 ‘시리아 공격시 지상군 제외’ 결의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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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3:59:26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공격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하자 미국 상원이, 공격 기간과 규모를 제한하는 새 결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 로버트 메넨데스 위원장과 밥 코커 공화당 간사는, 현지시간으로 3일 밤 이 같은 결의안에 합의했고 24시간 내로 외교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새 결의안이 외교위를 통과하면 오는 9일, 상원 전체회의 표결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결의안은, 전투 작전을 위한 지상군 파견을 금지하고 공격 기간은 최장 90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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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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