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몸이 아파도 병가를 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가 조합원 3천 7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6%가 몸이 아파도 병가를 내지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학교에 대체 인력이 없고, 불이익을 당할까봐가 60%, 금전적인 손해가 싫어서가 21%, 병가제도가 있는지 몰랐다는 응답이 8% 였습니다.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가 조합원 3천 7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6%가 몸이 아파도 병가를 내지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학교에 대체 인력이 없고, 불이익을 당할까봐가 60%, 금전적인 손해가 싫어서가 21%, 병가제도가 있는지 몰랐다는 응답이 8%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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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56% 아파도 병가 쓴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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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4:11:53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몸이 아파도 병가를 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가 조합원 3천 7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6%가 몸이 아파도 병가를 내지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학교에 대체 인력이 없고, 불이익을 당할까봐가 60%, 금전적인 손해가 싫어서가 21%, 병가제도가 있는지 몰랐다는 응답이 8%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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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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