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내일부터 이틀 동안 제8차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정보 당국의 개인정보 감시 프로그램 운용 사실을 폭로한 전 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신병 처리 문제와 시리아 사태 해법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정상과 스페인,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등 6개 초청국 정상, 유엔과 국제통화기금 IMF 등의 7개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합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미국의 출구 전략 가시화에 따른 각국의 정책 공조 방안과 경제성장 촉진,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문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뒤에는 합의 사항들을 담은 G20 정상선언문을 발표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정보 당국의 개인정보 감시 프로그램 운용 사실을 폭로한 전 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신병 처리 문제와 시리아 사태 해법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정상과 스페인,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등 6개 초청국 정상, 유엔과 국제통화기금 IMF 등의 7개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합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미국의 출구 전략 가시화에 따른 각국의 정책 공조 방안과 경제성장 촉진,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문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뒤에는 합의 사항들을 담은 G20 정상선언문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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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갈등 속 G20 정상회의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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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5:37:36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내일부터 이틀 동안 제8차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는 미국 정보 당국의 개인정보 감시 프로그램 운용 사실을 폭로한 전 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신병 처리 문제와 시리아 사태 해법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정상과 스페인, 에티오피아, 카자흐스탄 등 6개 초청국 정상, 유엔과 국제통화기금 IMF 등의 7개 국제기구 수장 등이 참석합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미국의 출구 전략 가시화에 따른 각국의 정책 공조 방안과 경제성장 촉진,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문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뒤에는 합의 사항들을 담은 G20 정상선언문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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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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