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은행 이자를 연체하더라도 이자 납부일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자가 이자 연체 중이라도 지연 이자와 일부 정상 이자를 내는 경우 이자 납부일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기 일시 상환식 대출 등 납부일에 이자만 내는 조건일 때 적용됩니다.
이자 납부일을 연속으로 재변경하는 것은 제한됩니다.
현재 11개 은행은 연체 고객이 이자를 부분적으로 내고 이자 납부일을 늦추려고 하면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자가 이자 연체 중이라도 지연 이자와 일부 정상 이자를 내는 경우 이자 납부일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기 일시 상환식 대출 등 납부일에 이자만 내는 조건일 때 적용됩니다.
이자 납부일을 연속으로 재변경하는 것은 제한됩니다.
현재 11개 은행은 연체 고객이 이자를 부분적으로 내고 이자 납부일을 늦추려고 하면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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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연체이자 납부일 변경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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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5:45:46
앞으로는 은행 이자를 연체하더라도 이자 납부일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자가 이자 연체 중이라도 지연 이자와 일부 정상 이자를 내는 경우 이자 납부일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기 일시 상환식 대출 등 납부일에 이자만 내는 조건일 때 적용됩니다.
이자 납부일을 연속으로 재변경하는 것은 제한됩니다.
현재 11개 은행은 연체 고객이 이자를 부분적으로 내고 이자 납부일을 늦추려고 하면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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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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