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전모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차량 운전자 57살 황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나 인근 도로의 통행이 20여 분 정도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양쪽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차량 운전자 57살 황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나 인근 도로의 통행이 20여 분 정도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양쪽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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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추돌·화재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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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5:52:03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전모 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차량 운전자 57살 황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나 인근 도로의 통행이 20여 분 정도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양쪽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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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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