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 등 전세계 150여개 중화권 언론사 대표와 기자단이 참석한 세계 중문신문협회 총회가 정홍원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뉴미디어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문화와 관광은 물론 경제 교류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15억 중화권 독자들에게 한국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세계 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중국어 매채가 회원으로 가입 돼 있으며, 서울 총회는 지난 1977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뉴미디어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문화와 관광은 물론 경제 교류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15억 중화권 독자들에게 한국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세계 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중국어 매채가 회원으로 가입 돼 있으며, 서울 총회는 지난 1977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중문신문협회 서울 총회 열려
-
- 입력 2013-09-04 16:15:23
환구시보 등 전세계 150여개 중화권 언론사 대표와 기자단이 참석한 세계 중문신문협회 총회가 정홍원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뉴미디어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문화와 관광은 물론 경제 교류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15억 중화권 독자들에게 한국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세계 중문신문협회는 전 세계 150여개 중국어 매채가 회원으로 가입 돼 있으며, 서울 총회는 지난 1977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
-
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이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