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박물관, ‘여주 흔암리 유적 재조명’ 학술회의 개최

입력 2013.09.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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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 마을 유적과 쌀 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열렸습니다.

서울대 박물관과 경기도 여주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오늘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에서 발굴된 탄화 쌀은 3천 년 전 벼농사의 흔적을 밝혀주는 의미있는 출토물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 유적은 청동기시대 전기의 대표적인 마을 유적으로 지난 1962년 최초 발견됐으며, 탄화된 쌀과 당대의 토기 등이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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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박물관, ‘여주 흔암리 유적 재조명’ 학술회의 개최
    • 입력 2013-09-04 16:16:27
    사회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인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 마을 유적과 쌀 문화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열렸습니다. 서울대 박물관과 경기도 여주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오늘 학술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에서 발굴된 탄화 쌀은 3천 년 전 벼농사의 흔적을 밝혀주는 의미있는 출토물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흔암리 유적은 청동기시대 전기의 대표적인 마을 유적으로 지난 1962년 최초 발견됐으며, 탄화된 쌀과 당대의 토기 등이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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