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변비가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 환자 만 7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7명 중 1명꼴로 변비 증상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이거나 60세 이상 고령일 경우 대장암 발견 전에 변비를 경험한 비율이 24%에 달했습니다.
학회 관계자는 변비가 심한 60세 이상 성인이라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 환자 만 7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7명 중 1명꼴로 변비 증상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이거나 60세 이상 고령일 경우 대장암 발견 전에 변비를 경험한 비율이 24%에 달했습니다.
학회 관계자는 변비가 심한 60세 이상 성인이라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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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 심하면 대장암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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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6:19:31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변비가 대장암의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대장암 환자 만 7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 7명 중 1명꼴로 변비 증상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이거나 60세 이상 고령일 경우 대장암 발견 전에 변비를 경험한 비율이 24%에 달했습니다.
학회 관계자는 변비가 심한 60세 이상 성인이라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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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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