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잇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폐기물처리장에서는 그제 오후 4시50분쯤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고, 어젯밤 10시 반쯤에도 같은 곳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진화된 뒤 폐지 등 재활용품 더미에 남아있던 불씨에서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해당 폐기물처리장에서는 그제 오후 4시50분쯤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고, 어젯밤 10시 반쯤에도 같은 곳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진화된 뒤 폐지 등 재활용품 더미에 남아있던 불씨에서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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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폐기물처리장서 이틀새 화재 2차례…원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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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6:34:48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잇따라 경찰과 소방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폐기물처리장에서는 그제 오후 4시50분쯤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고, 어젯밤 10시 반쯤에도 같은 곳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진화된 뒤 폐지 등 재활용품 더미에 남아있던 불씨에서 다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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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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