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원 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 실현해야 할 때”

입력 2013.09.04 (17:15) 수정 2013.09.04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이제 국정원 개혁이라는 또다른 국기 문란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해야 하는 정치적 절차에 돌입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제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국회가 감당해야 할 절차적 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또 표결 결과는 국회와 국민이 느끼는 사건의 위중함이 잘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국정원 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 실현해야 할 때”
    • 입력 2013-09-04 17:15:29
    • 수정2013-09-04 17:16:29
    정치
민주당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이제 국정원 개혁이라는 또다른 국기 문란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해야 하는 정치적 절차에 돌입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이제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국회가 감당해야 할 절차적 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또 표결 결과는 국회와 국민이 느끼는 사건의 위중함이 잘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은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