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 10년 물에 대한 발행개시를 발표했습니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과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발행 절차를 개시해 투자자 주문을 모집하고 있다"며, "뉴욕 장이 마감하는 내일 새벽 두세 시쯤 최종 가산금리가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외평채는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외평채 가산금리가 낮을수록 국가 신인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봅니다.
이번 외평채 발행은 지난 2009년 4월, 30억 달러 이후 4년 만입니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과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발행 절차를 개시해 투자자 주문을 모집하고 있다"며, "뉴욕 장이 마감하는 내일 새벽 두세 시쯤 최종 가산금리가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외평채는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외평채 가산금리가 낮을수록 국가 신인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봅니다.
이번 외평채 발행은 지난 2009년 4월, 30억 달러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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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4년만에 외평채 10억 달러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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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7:52:27
기획재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외평채 10년 물에 대한 발행개시를 발표했습니다.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과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발행 절차를 개시해 투자자 주문을 모집하고 있다"며, "뉴욕 장이 마감하는 내일 새벽 두세 시쯤 최종 가산금리가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외평채는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외평채 가산금리가 낮을수록 국가 신인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봅니다.
이번 외평채 발행은 지난 2009년 4월, 30억 달러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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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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