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2라운드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이탈리에 17대 4, 8회 콜드게임으로 이겼습니다.
조별리그 3승2패가 된 우리나라는 최소 조 3위 이상을 확보해 2라운드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쿠바와 미국에게 조별리그에서 패한 우리나라는 2패를 안고 2라운드에서 A조 상위 3개 팀과 대결합니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이탈리에 17대 4, 8회 콜드게임으로 이겼습니다.
조별리그 3승2패가 된 우리나라는 최소 조 3위 이상을 확보해 2라운드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쿠바와 미국에게 조별리그에서 패한 우리나라는 2패를 안고 2라운드에서 A조 상위 3개 팀과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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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청소년야구 한국 이탈리아 꺾고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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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9:12:47
세계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꺾고 2라운드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정윤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타이완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이탈리에 17대 4, 8회 콜드게임으로 이겼습니다.
조별리그 3승2패가 된 우리나라는 최소 조 3위 이상을 확보해 2라운드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쿠바와 미국에게 조별리그에서 패한 우리나라는 2패를 안고 2라운드에서 A조 상위 3개 팀과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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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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