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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차량 골라 상습적 골프채 절도 덜미
입력 2013.09.04 (19:15) 수정 2013.09.04 (19:3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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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 주차하실 때, 차량 문 잠궜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문 열린 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로 골프채를 노렸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한 남성이 주차장에 들어가더니 곧 골프가방을 들고 돌아옵니다.

문 열린 차량을 노려 골프채를 훔친 겁니다.

채 2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42살 정모씨는 이처럼 주차된 고급 승용차를 노려 주로 골프채를 노렸습니다.

<녹취> 정00(피의자) : "(고급승용차 문이 그렇게 많이 열려 있던가요?) 네..."

지난 2011년 6월부터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 주차 차량에서 훔친 금품은 확인된 것만 6천 5백만원 어치.

이처럼 고급승용차들은 차문을 잠그면 뒷거울이 자동으로 닫히게 돼있습니다.

정씨는 이점을 역이용해 뒷거울이 닫혀져있지 않는 차만을 골라 골프채 등을 훔쳐왔습니다.

<인터뷰> 민상기(수서경찰서 강력2팀장) : "골프채가 현금화하기가 가장 쉬웠다고 하고요. 그리고 중고용품 파는데가 골프용품 샾이 많으니까 손쉽게 팔 수 있었다."

경찰은 정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정씨로부터 골프채를 사들인 장물업자 69살 이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 문 열린 차량 골라 상습적 골프채 절도 덜미
    • 입력 2013-09-04 19:19:50
    • 수정2013-09-04 19:34:52
    뉴스 7
<앵커 멘트>

자동차 주차하실 때, 차량 문 잠궜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문 열린 차량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로 골프채를 노렸습니다.

김기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한 남성이 주차장에 들어가더니 곧 골프가방을 들고 돌아옵니다.

문 열린 차량을 노려 골프채를 훔친 겁니다.

채 2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42살 정모씨는 이처럼 주차된 고급 승용차를 노려 주로 골프채를 노렸습니다.

<녹취> 정00(피의자) : "(고급승용차 문이 그렇게 많이 열려 있던가요?) 네..."

지난 2011년 6월부터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 주차 차량에서 훔친 금품은 확인된 것만 6천 5백만원 어치.

이처럼 고급승용차들은 차문을 잠그면 뒷거울이 자동으로 닫히게 돼있습니다.

정씨는 이점을 역이용해 뒷거울이 닫혀져있지 않는 차만을 골라 골프채 등을 훔쳐왔습니다.

<인터뷰> 민상기(수서경찰서 강력2팀장) : "골프채가 현금화하기가 가장 쉬웠다고 하고요. 그리고 중고용품 파는데가 골프용품 샾이 많으니까 손쉽게 팔 수 있었다."

경찰은 정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정씨로부터 골프채를 사들인 장물업자 69살 이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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