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울도 남서쪽 18km 해상에서 66톤과 7.9톤짜리 어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선박들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저체온증을 보이던 선원 문모 씨를 경비함으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선박들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저체온증을 보이던 선원 문모 씨를 경비함으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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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두 척 충돌…선원 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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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4 19:38:12
오늘 오후 1시 반쯤, 인천시 옹진군 울도 남서쪽 18km 해상에서 66톤과 7.9톤짜리 어선 두 척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선박들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저체온증을 보이던 선원 문모 씨를 경비함으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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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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